골프 라운딩 준비물

골프 라운딩 가실때 뭐 챙겨가야하는지 모르시는 초보분들을 위해서 적은거니 고수분들은 귀엽게 봐주시고 넘어가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 라운딩가실때 긴장되서 이것저것 챙기느라 정작 중요한건 놓고 가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차근차근 보시면서 필요한준비물 챙겨서 즐거운 라운딩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라운딩 준비물

 

골프백: 골프백은 골프채와 다른 필수적인 골프 용품들을 담을 수 있는 가방입니다. 골프백은 다양한 종류와 크기가 있으며, 자신에게 맞는 가방을 선택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골프채: 골프채는 공을 치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입니다. 골프채는 다양한 종류와 길이, 각도, 무게 등이 있으며,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골프채를 선택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골프화: 골프화는 미끄러짐 방지 및 안정성을 위해 필요한 신발입니다. 골프화는 스파이크와 무스탕이 있으며, 대부분의 골프장에서는 스파이크 대신 무스탕을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골프화를 착용하지 않으면 라운딩을 진행할 수없습니다. 꼭 확인하시고 준비하세요

골프공: 골프공은 공을 치는 데 필요한 공입니다. 골프공은 다양한 종류와 무게, 디자인 등이 있으며,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골프공을 선택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초보자분들의 경우 많은 공이 필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 머리 올리러 갔을 때 30개 이상 챙겨 갔던 것 같습니다. 혹시 모르니깐요^^

골프장갑: 골프글러브는 미끄러짐 방지와 그립을 위해 필요한 장비입니다. 골프글러브은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용으로 나뉘며, 자신의 잡이에 맞게 선택하여 사용합니다. 연습용 장갑과 라운딩 장갑이 다른 거 알고 계신가요? 아마 골프 마켓에서 말하면 잘 챙겨 주시긴 할 텐데 라운딩 가실 때는 양피 장갑을 착용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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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 골프를 할 때는 선이나 눈부심을 방지하기 위해 선글라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필수 착용은 아니나 도시와 다르게 햇빛을 막아주는 건물이 없다보니 눈이 많이 부셔 공을 보지 못할 확률이 크기 때문입니다.

모자: 골프를 할 때는 모자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모자는 머리와 얼굴을 보호하고, 햇빛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외국에서는 모자를 안 쓰는 경우도 많긴 한데 국내에서는 규율처럼 모자를 착용하고 있긴 합니다만 정해진 규칙은 아닙니다.

자외선 차단제: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합니다. 안 바르시면 라운딩 4시간 만에 동남아를 다녀오신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물과 간식: 골프를 할 때는 항상 물과 간식을 준비해야 합니다. 물은 탈수를 예방하고, 간식은 에너지를 보충하는데 필요합니다. 외부음식 반입 금지인 곳이 대부분이지만 편의점 간식 같은 경우엔 다 챙겨 갑니다.

 

 

볼마커: 그린에 공이 올라갔을 때 공뒤에 볼마커를 두고 공을 집고 공을 닦고 다시 놓아야 하므로 필요합니다. 그리고 다른 동반자들의 라이에 걸렸을 때 도 꾹 눌러줘서 진로 방해가 되지 않게 해주어야 합니다.

 

볼타월: 다 챙기시는 건 아니지만 요즘 하나의 매너로 자리 잡고 있는 볼타월입니다. 손수건 정도의 크기로 오른쪽에 많이들 달고 다니시는데 볼 마킹하고 공을 자신이 닦고 라이를 놓는 게 요즘 추새인 것 같습니다.

 

롱티, 숏티: 드라이버를 치기 위한 롱티와 PAR3에서 샷을 하기 위해 필요한 숏티도 챙기셔야 합니다. 둘 다 잃어버리거나 부러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넉넉하게 챙기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현금: 라운딩이 끝나고 캐디피를 현금으로 줘야 하기 때문에 항상 현금을 챙기셔야 합니다. 라운지에 가면 현금 인출기가 있으니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얇은 외투와 볼주머니 등등 부수적인 게 있긴 하지만 꼭 필요한 게 아니니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어렵게 생각하실 거 없습니다. 즐거운 라운딩 되세요~!

 

스크린 골프와 필드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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