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정보
'BORNER MBN 여자오픈'이었던,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이 2023 시즌 16번째 대회인 7월 7일 금요일부터 9일 일요일까지 진행됩니다. 오늘 1R 마쳤으니 파이널라운드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상금
총상금 10억, 우승상금 1억8천만원으로 10억 원이 넘는 큰 경기이기도 하고 120명의 출전 선수들로 매우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0억이 넘는 상금이다 보니 2등일 경우에도 1억 1천만 원으로 높은 금액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대회장소
경기는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이라는 포천시에 위치한 회원제 골프장에서 열리는데요 한국 10대 골프장으로 선정될 만큼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말에 경우 그린피가 인당 20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라운딩을 즐기실 수 있을 것으로 확인됩니다. 전장거리로는 6,590 yds이고 72 기준파로 다른 경기장과 동일합니다. 경기진행은 브렝땅(out), 에떼(in) 코스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됩니다.
- 우승 개요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초대 챔피언인 김하늘프로를 시작으로 김세영, 박성현 등 당대 최고의 플레이어들이 우승을 차지하였고 2017년에는 최혜진 프로가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해서 우승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19년과 20년은 박민지프로가 2년 연속 우승을 하였고 그 이후 이소미 작년에는 이소영 프로가 연장전 이후 13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이소영프로는 "타이틀 방어와 짝수 해 징크스를 깨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면 좋겠지만 너무 결과만 생각하기보단 과정에 집중하려고 한다 디펜딩 챔피언이라는 부담감이 있지만 최대한 침착하고 차분하게 플레이하겠다." 라며 디펜딩 챔피언으로써 대회를 임하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현재 1위 김수지프로
김수지(동부건설)가 1R 에서 5언더파로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였는데요 후반 1번 홀에서 첫 보기를 기록하면서 좌절할 틈도 없이 3번 홀에서 버디로 바로 만회한 후 6번 홀 파 5에서 이 글을 잡아내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김수지는 경기 이후 인터뷰에서 "티샷 실수가 몇 차례 있었지만 퍼트가 잘 따라줬다"며 "1라운드를 잘 마쳐서 우승도 생각하게 됐다. 기회가 오면 잡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남은 라운드에 임할 것"이라고 남은 라운드 또한 잘 진행해서 우승까지 노릴 의욕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 타이틀 방어를 노리는 이소영(롯데)는 이븐파로 공동 25위에 그쳤습니다. 또한 작년 준우승을 기록했던 박현경 선수도 같은 공동 25위에 기록되어 있는데요 박현경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작년에도 첫날 이븐파로 시작해서 둘째 날에 8언더파를 치면서 순위를 끌어올렸던 기억이 납니다, 약간 데자뷔 아닌가 싶어요." 라며 긍정적인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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