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출생: 1986년 6월 23일
신체: 165cm, A형
데뷔: 2004년 KLPGA 입회
학력: 낙생고등학교, 경원대학교
인스타그램: @rr_aa_nn_yy (비공개 계정입니다.)
우승 기록 (총 상금: 약 24억)
2008. 06. 20 ~ 06. 22 KB 국민은행 Star Tour 2차 대회 상금: 36,000,000
2008. 07. 02 ~ 07. 04 MBC투어 제7회 레이크사이드 여자오픈 상금: 100,000,000
2010. 06. 09 ~ 06. 11 S-OIL CHAMPIONS INVITATIONAL 상금: 60,000,000
2018. 03. 17 ~ 03. 19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 상금: 140,000,000
2부 투어
2004. 08. 02 ~ 08. 03 2004 제니아 투어 4차전 상금: 5,400,000
은퇴
2022년 9월에 열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프로골퍼로 17년동안 이어온 투어생활을 마감하는 마지막 공식 경기에 나섭니다. "아쉽지만 그동안 많이 생각하고 미련 없이 골프채를 내려놓길 마음먹었다."라고 처음으로 은퇴에 뜻을 밝힌 건데요 홍란 프로는 아쉬움은 없다며 그만둔다는 게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2년 전부터 고민해 왔다고 전했습니다.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했을 때 미련 없이 그만두겠다는 생각이었다. 경기력으로는 아직 더 할 수 있다는 자신도 있지만 그때가 지금인 것 같다."라고 은퇴 이유를 밝혔습니다.
투어 최초 기록
17년 연속 투어 출전 (최초 및 최다)
355개 대회 출전 (최초 및 최다)
KLPGA 투어 최초 300경기 출전(2019년 6월 달성)
266개 대회 컷 통과 (최다)
1040라운드 돌파 (최초 및 최다)
통산 탑10 64회
예선 통과율 80.56%
홍란 프로는 이러한 기록에 대해서 "기록을 세우기 위해 투어를 뛴 것이 아니라 최선을 다하다 보니 운이 좋게 기록도 따라와 준 것"이라며 겸손한 모습까지 보여주었습니다.
후배들에게 한마디
'골프만 사랑해라, 골프만 생각해라' 말고 '다른 것도 열심히 해라' 인 것 같아요. 골프만 하다 보면 이게 어느 순간 질리는 순간도 있고 또 '현타'라 그러죠. 이런 순간들이 있는데 좀 이거를 다른 데서 풀 수 있는 그런 취미나 다른 어떤 도전을 해 봤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기술이 좋아도 체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소용없었다. 체력이 떨어지다 보니 마지막 날 순위가 밀릴 때가 많았고, 그럴수록 지키는 경기를 하다 보니 소극적일 때가 있었다." 라며 체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17년의 비결
박세리 선수가 그랬듯이 비결은 워라벨에서 찾았다고 밝혔는데요. "우선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스스로 잘 알아야 한다. 집에서 그냥 쉬는 게 휴식이 되는 사람도 있고. 오히려 가벼운 운동을 하면서 쉬는 사람도 있다. 내게 맞는 방법은 친구들을 만나거나 골프와 관계없는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거였다."라고 말했습니다.
두 번째는 체력과 철저한 자기 관리라고 밝혔습니다. 하루에 스쾃를 꾸준히 하고 각종스쿼드 종류로 바꿔가며 지루함도 느끼지 않게끔 운동한다고 합니다. 골프 연습에 하루 2~3시간 정도 썼는데 나머지 시간은 웨이트나 체력훈련을 함으로써 골프 연습보다 체력 훈련에 더 집중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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