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종류 4가지 정보

KLPGA에는 4가지의 투어가 존재하는데요, 많은 분들은 1부 리그만 시청하시다 보니 나머지 투어들은 주목을 받지 못하고 그에 대한 정보도 잘 없습니다. 그래서 KLPGA 투어종류 4가지 정규투어, 드림투어, 점프투어, 챔피언스 투어에 대해 간단한 정보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KLPGA 로고

KLPGA 투어종류

• 정규투어

정규투어에 경우 많은 분들이 챙겨보시니깐 아실 텐데요 2,3부 리그와는 차원이 다른 총상금으로 23년도에 대회수와 상금이 늘어나면서 총 32개의 대회와 총 311억이라는 엄청난 자금으로 대회가 운영이 됩니다. 회당 7억에서 15억 정도의 상금으로 드림투어와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방식은 3R 54홀 플레이를 할 때도 있고 큰 대회는 4R 72홀 플레이를 하기도 하는데요 두 방식 모두 2R종료 후 60위까지 순위컷을 한 후 60명에서 FR나 3R를 진행하게 됩니다.

 

일반대회의 우승자의 경우 이번시즌과 다음 2개 시즌의 시드권을 부여받아서 시드권경쟁에 스트레스르 받지 않고 자기 실력을 다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메이저대회를 우승할 경우 앞으로 3개 시즌의 시드권을 부여받으면서 앞으로 3년간의 상금을 노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정규 1부 투어보다는 다른 투어들이 더 궁금하실 테니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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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투어

정규투어를 향한 꿈의 무대인 트림투어를 통해서 미래의 스타들을 미리 만나보면서 드림투어때부터 팬층을 확보하는 선수들이 많은데요 정규투어를 1부 리그라고 한다면 드림투어는 2부 리그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23년 기준으로 대회수는 20회의 대회가 개최되고 각 대회마다 7천에서 1억 정도의 상금이 걸려있다 보니 총상금은 약 16억 정도가 됩니다. 2부 리그지만 정규투어와의 차이가 엄청 크죠? 그렇기 때문에 1부 정규투어로 올라가기 위해 선수들의 노력은 대단한데요. 매 경기당 120명의 선수와 추천선수 8명을 포함해서 128명 정도의 선수가 출전을 하게 되고 마지막에 열리는 왕중왕전은 60명의 선수만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

 

드림투어를 출전하려면 출전자격리스트에 포함된 정회원, I-TOUR회원이나 대회조직원에서 추천한 선수만 참가할 수 있는데요 경기방식은 정규와 좀 다르게 2R 36홀 경기와 3R 54홀 경기가 진행됩니다. 2R경기는 컷탈락 없이 그대로 끝까지 진행되지만 3R 경기는 2R경기 이후 60위까지의 선수만 FR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드림투어에서 좋은 성적으로 1~20위 안에 랭킹 되었다면 다음시즌 1년간 1부 투어 시드권을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 21~25위 선수는 1부 리그 순위권 예선만 면제되는 특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좋은 선수들이 많이 나와서 정규투어에 재미에 박차를 가해주었으면 좋겠네요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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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프투어

KLPGA투어로 가는 첫 번째 관문인 점프투어는 정회원과 준회원의 자격을 얻기 위한 차세대 에이스들을 배출해 낼 3부 투어입니다. 대회개최수는 16회이며, 매 회마다 3천만 원 정도에 작은 총상금으로 총다해도 4.8억밖에 되지 않습니다. 점프투어는 상금을 획득하는 의미보다는 자격을 부여받는 의미가 더 크기 때문에 회원자격을 부여받아서 드림투어로 가서 상금을 받으며 정규투어까지 꿈을 꾸는 꿈나무들이 많습니다. 점프투어에 참가하려면 출전자리스트에 포함된 준회원, 티칭회원이나, I-TOUR회원, 이론교육 이수자, 대회조직원에서 추천한 선수들이 합쳐져서 총 120명의 선수와 최대 8명의 추천회원이 함께 경기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드림투어와는 다르게 2R 36홀 플레이만 진행하며 컷 없이 진행됩니다. 각 대회 4개 차전기준으로 모든 차전 참가 후 타수 평균 74타 이내의 점수를 보여준다면 준회원에서 정회원이란 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 티칭프로의 경우 79타 이내의 점수로 상위 3명은 준회원의 자격을 부여받으며, 이론교육이수자는 79타 이내의 상위 5명이 준회원의 자격을 부여받습니다. 많은 아마추어분들이 자격증을 따서 프로가 되는 발판의 점프투어 말 그래도 점프할 수 있는 무대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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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챔피언스 투어

KLPGA의 레전드들, 또는 늦은 나이에 골프를 시작해서 프로가 되신 분들의 시니어리그입니다. 만 40세 이상의 나이만 참가가 가능하며, 대회수도 8회로 많지 않은 대회입니다. 회당 7천만 원 정도의 상금이 걸려있으며 총 5.6억 정도의 총상금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40세의 이상의 나이로 정회원, 준회원, 티칭회원, 대회조직이 추천한 선수들이 참여할 수 있는데요, 2R 36홀 프레이로 진행되며 상금 1억 이상의 경기의 경우는 1R에서 60위 컷을 하지만 1억 미만인 경우에는 2R컷 없이 진행됩니다. 시즌 상금왕이 정회원인 경우 다음시즌 정규투어 상, 하반기 한번씪 초청자격으로 대회에 참가가 가능하며 나머지 자격은 우승특전이 패지 되었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에도 꿈을 향해 도전하시는 여러분들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KLPGA 박현경 프로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골프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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