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출생: 1999년 6월 17일
국적 : 중국
키 : 163cm
대학 :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프로 데뷔 : 2017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ilymhe/
골프시작
허무니는 중국 쓰촨 성 청두시 출신이지만 중학교를 캐나다에서 다녔고 이후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고등학교 과정을 거쳤습니다. 아버지가 골프를 좋아해 허무니는 7살 때부터 골프를 접하게 되었고 그녀의 재능을 알아본 후 본격적으로 골프 선수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15살에 허무니는 첫 토너먼트에 참가하여 우승을 하였습니다. 그녀는 고등학교 시절 매우 사교적이었고 친구도 많았으며 골프 실력 때문에 인기도 많았다고 합니다.
2015년에 그녀는 폴로 주니어 클래식 챔피언십에 출전했으며 쉽지 않은 경기였지만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허무니는 프로 골퍼가 되는 꿈을 목표로 더 열심히 하였고 2016년 롤렉스 주니어 올-아메리카 퍼스트 팀에 출전했지만 좋지 않은 성적으로 그녀의 점수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2017년에는 미네소타 인비테이셔널 챔피언십에서 우승하였고 2018년 Symetra tour에서 신인으로 출전하여 21컷 중 16위 하면서 컷 안에 들었고 프라스코 채리티 챔피언십에서 우승하였습니다.
우승대회
2008년 세계 골프 주니어 선수권 2위
2009년 ~ 2010년 주니어 세계골프선수권 대회 2위
2015년 미국 폴로 주니어 클래식 우승
2015년 US 여자 오픈 본선 진출
2017년 미네소타 인비테이셔널 우승
2018년 프라스코 채리티 챔피언십 우승
2019년 LPGA Q시리즈 우승
근황
허무니가 주목을 받게 된 이유는 그녀가 가진 스타성 때문이다. 까무잡잡한 피부톤으로 섹시한 이미지까지 겸비했다. 또 그녀는 자신의 장점이 무엇인 줄도 알고 그런 자신을 어떻게 꾸며야 하는 지도 안다.
그녀는 벌써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60만명을 넘어섰다. 19년도에 이미 IMG와 계약을 체결했고 유명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협찬을 받는 등 많은 기업들이 그녀에게 집중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2020 시즌을 기대하기도 했는데 2019년 이후에는 골프로써 마땅한 결과가 없기 때문에 골프 인플루언서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연애
허무니의 남자친구는 현재 알렉산더 알본 으로 f1 드라이버 선수이다. 태국 출신의 윌리엄스 레이싱 소속 F1 드라이버. 통칭 "알렉스 알본"으로 불리며 레드불 주니어 출신이다. 2019년에 F1에 데뷔했으며 2018 F2에서 3위에 오른 후 피에르 가슬리가 레드불 레이싱으로 이적함에 따라다닐 크비얏과 팀메이트로 2019 시즌을 맞이하였다.
2021년부터는 F1을 떠나, DTM에서 활동했으나 2022년 메르세데스로 이적한 조지 러셀의 자리를 따내는 데 성공해 윌리엄스 레이싱 소속으로 F1에 복귀하게 되었다. 아버지는 나이젤 알본 (Nigel Albon)으로, 영국 출신 레이싱 드라이버였으며, 어머니가 태국인이다. 두 분의 이쁜 사랑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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