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이후로 우승컵을 한 번도 들어 올리지 못한 아시안컵이 이번 카타르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역대 최고의 라인업이라고 불리는 만큼 클린스만호는 세계적으로 기대를 받으며 이번 15일 바레인전을 시작으로 첫 경기를 가지게 됩니다. 과연 월클 선수들을 데리고 꿈에 그리던 우승컵을 들어 올릴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승확률 각종 스포츠 매체에서 10개국가를 선정하여 우승가능성이 높은 팀부터 점수를 매기며 순위를 나열하였습니다. E조로 편성되어 요르단, 바레인, 말레이시아와 경기를 치르게 되는데 올시즌 좋은 폼을 보이고 있는 황희찬, 황금의 왼발 이강인, EPL에서 최고의 공격수로 뽑히고 있는 손흥민, 독일의 새로운 벽 김민재 선수와 그 외 점점 우상향 하고 있는 한국선수들을 클린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