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Golf

골프 용어정리 2편

GOD BLOG 2023. 5. 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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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용어정리 1편에 이어서 2편을 적어보려 합니다. 물론 쉬운 단어 아시고 있는 단어가 있을 수도 있지만 아닌 단어들도 분명 포함되어 있을 거니 천천히 한번 쭉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윙연습도 중요하지만 용어를 알아야 골프경기나 레슨 영상을 볼떄 유용하게 쓰입니다.

 

골프 용어정리 1편

골프 용어정리를 해보려 하는데요 워낙 용어가 많다보니, 1편과, 2편 그리고 필드용어로 또 따로 나누어서 적었으니 편하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편에서는 라운딩에서 필요한 용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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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용어

 

해저드(Hazard):  위험지역을 의미합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경기장에서의 장애물을 가리키며, 골퍼들이 공을 쳐 넘어가는 데 어려움을 겪게 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물, 사막, 벙커 등이 있습니다. 물 해저드는 골프 코스에서 가장 흔한 헤저드해저드 중 하나이며, 경기장에 물이 있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사막 해저드는 흙이나 모래로 덮여 있으며, 경기장에서 건너편에 위치할 때가 많습니다. 벙커 해저드는 흙으로 덮여 있는 깊은 구덩이로, 골프공이 벙커 안에 빠지면 쳐낼 때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해저드는 골프 경기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골퍼는 경기장에서 해저드를 회피하고, 공을 안전하게 쳐서 점수를 올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해저드는 골퍼들에게 장애물로 작용하지만, 경기장을 더욱 흥미롭고 도전적인 곳으로 만들어 줍니다. 국내에서는 보통 빨간색 말뚝으로 해저드를 표시합니다.

 

볼마커(Ball Marker): 그린에 있는 볼의 위치를 표시하기 위한 작은 도구다. 보통 그린에서 볼 마커로 볼의 위치를 표시한 뒤 볼을 집어 들어 흙을 닦는 등 조치를 합니다. 이때 공을 홀컵 쪽으로 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오비 OB(Out of Bounds): 경기장의 경계선을 벗어난 지점을 가리킵니다. 즉, 공이 OB에 들어가면 경기장에서 벗어난 것이 되어 득점할 수 없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경기장 주변에 울타리나 벽, 도로 등이 있으면 이를 OB라고 부릅니다. 경기장을 둘러싼 OB는 일반적으로 흰색으로 표시됩니다. 이러한 표시는 골퍼에게 경계를 미리 인식시켜 경기 도중에 OB에 공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OB는 골퍼들에게 큰 위험을 안겨주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공이 OB로 나가게 되면, 골퍼는 페널티 스트로크를 받고, 공을 다시 드라이브 지점에서 다시 치는 페널티를 부과받게 됩니다. 때문에 골퍼들은 OB를 회피하도록 노력하며, 경기를 진행할 때에는 OB 쪽으로 에이밍을 잡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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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잉구역(Teeing Area): 각 홀의 시작점으로, 골프공을 쳐서 출발하는 지점입니다. 이 지점에서는 골퍼가 드라이버와 같은 긴 클럽을 사용하여 최대한 멀리 공을 날려 경기를 시작합니다. 티잉구역 일반적으로 각 홀의 시작 부분에 위치하며, 콘크리트나 목재 등으로 만들어진 출발 지점 플랫폼으로 구성됩니다. 이 지점은 다양한 크기와 형태를 가지며, 골퍼가 사용할 수 있는 공의 크기와 형태를 제한하지 않습니다. 골퍼는 티잉구역에서 공을 치기 전에, 일반적으로 드라이버 또는 우드 클럽을 사용하여 공을 높게 올려 공중으로 발사합니다. 이로 인해 공은 멀리 날아가며, 골퍼는 최대한 멀리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게 됩니다. 또한 안전상 티잉구역에는 샷 하는 사람 한 명만 올라가는 게 좋습니다.

 

온그린(On Green): 홀의 최종 목적지에 도착한 것을 의미합니다. 즉, 공이 그린 위에 있거나 그린 주변에 을 때 "On Green"이라고 말합니다. 그린은 골프 홀의 최종 목적지이며, 흔히 "그린" 또는 "그린 영역"이라고도 합니다. 그린은 짧은 잔디로 덮여 있으며, 일반적으로 매우 평평하고 크기는 홀에 따라 다릅니다. On Green은 골프 경기에서 중요한 개념 중 하나입니다. 그린 위에 공이 있으면 골퍼는 그린에서 퍼팅을 시작하게 되며, 이는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샷 중 하나입니다. 골퍼는 그린 위에 공을 정확하게 놓아두고, 최대한 적은 수의 퍼팅으로 공을 홀에 넣는 것이 목표입니다. 같은 라운딩 나간 골퍼가 온그린을 한다면 나이스온~이라고 외쳐주는 게 매너입니다.

 

온그린
온그린

 

러프(Rough): 그린 주변 또는 홀의 주변에 위치한 잔디가 무성한 지역을 말합니다. 이 지역은 일반적으로 그린 주변에 위치하며, 골퍼가 그린을 놓치면 빠지기 쉬운 지역입니다. 러프는 일반적으로 더 긴 잔디로 덮여 있으며, 그린과는 다른 잔디의 높이와 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러프 지역에서 공을 치는 것은 일반적으로 더 어려우며, 공이 잔디 사이에서 막히거나 흔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러프 지역에서 공을 치면 일반적으로 공의 힘이 감소하여 멀리 나가지 않습니다. 이걸 감안해서 한 클럽정도 더 큰 채를 잡아야 합니다. 러프는 골프 경기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골퍼가 러프 지역에 빠지면, 공을 다시 Fairway나 그린으로 이동시키기 위해 추가적인 샷이 필요하게 됩니다. 때문에 러프 지역은 골퍼에게 압력을 가하고, 경기의 전반적인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험한 지역입니다.

 

페어웨이(Fairway): 그린과 티잉 지역 사이의 잔디 필드를 말합니다. Fairway는 일반적으로 그린 주변의 Rough나 잡초 지역보다 더 낮은 잔디로 덮여 있으며, 골퍼가 공을 쳐서 멀리 나아갈 수 있는 좋은 조건을 제공합니다.
페어웨이는 골프 코스에서 가장 중요한 지역 중 하나입니다. 공을 멀리 치는 것이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 중 하나이기 때문에, 페어웨이에서 치는 샷은 골퍼가 경기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는 데 큰 영향을 미칩니다.
Fairway는 일반적으로 평평한 지형을 가지고 있으며, 물 hazard이나 bunker와 같은 장애물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골퍼는 페어웨이에서 공을 치면, 그린에 더 가까운 거리에서 공을 놓을 수 있어 퍼팅 샷이 더 쉬워지게 됩니다.

 

골프 용어정리 2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KLPGA 임미소 프로 8등신 미녀 골프선수

프로필 출생: 1991년 8월 9일 데뷔: 2010년 KLPGA 입회 학력: 숭실대학교 졸업 신체: 173cm A형 소속: 넥시스 골프단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_misolim/ 비거리 개선 레슨 임미소 프로는 비거리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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