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김아림 프로 장타여왕 골프선수

인성과 실력을 겸비하면서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활동하다가 US오픈에서 우승을 하게 되면서 현재 LPGA에서 좋은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국내 최고의 장타자로 불리던 김아림 선수를 국내에서 잘 보지 못한다는 점은 아쉽지만 세계적으로 더 유명해질 김아림프로의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아림 프로

김아림 프로필

• 기본사항

출생: 1995.10.04 

신체: 175cm, AB형

학력: 용인대학교

소속사: 와우매니지먼트그룹

소소팀: 한화큐셀골프단

데뷔: 2013년 KLPGA 입회

 

초등학교 5년때 아버지와 어울리기 위해서 골프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골프 말고도 타고난 운동신경과 체격이 좋아서 다양한 운동을 접해도 다 잘 해냈다고 하는데요. 도전을 좋아하는 성격으로 골프는 마음대로 풀리지 않아 더 끌리게 되면서 많은 운동선택지 중에 골프를 최종적으로 선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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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경력 및 상금

2015년 KLPGA 드림투어 With 현대증권 4회 우승

2018년 KLPGA 투어 중도해지OK 정기예금 박세리 인비테셔널 우승

2019년 KLPGA 투어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우승

2020년 KLPGA 투어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셔널 우승

2020년 LPGA 투어 US여자오픈 우승

2022년 KLPGA 투어 크리스 F&C 챔피언십 우승

 

한국 투어에서 장타여왕으로 불리던 김아림 프로는 2020년 LPGA 최고 메이저대회 US오픈에서 당시 잘 나가던 고진영, 유소연, 김세영, 박인비 선수를 제치고 랭킹 94위인 선수가 우승을 하게 되면서 세계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그 이후 메이저우승을 하면 5년의 시드를 부여받는 계기로 현재 LPGA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데요. 21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를 마지막으로 TOP3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우승트로피 또한 들어 올리지 못하고 있지만 KLPGA에서 활동할 당시에는 총상금 19억 정도 현재까지 LPGA에서의 상금은 $1,455,056(한화 약 18억)의 상금을 받으면서 많은 상금을 쌓아가면서 다방면에서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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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 프로의 장점

175cm가 넘는 키로 가장 큰 장점은 시원한 드라이브 비거리를 뽑고 있는데요. 국내에서 활동할 당시 평균비거리는 당연 1등이였고, LPGA에 진출하게 되면 힘 좋은 선수들이 워낙 많다 보니깐 밀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과는 다르게 23 시즌 평균비거리 270.83yd로 17위에 올라있습니다. us오픈 당시에는 첫날 평균비거리 1위를 기록하면서 마음만 먹으면 300m까지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이보다 더 큰 장점으로 인성을 뽑는데요. 팬들에 환호에 배꼽인사로 화답하는 건 물론, 캐디에게도 잘 풀리지 않는 예민한 상황에서도 양손으로 채를 건네는 모습들이 김아림프로를 더 많은 팬들이 좋아하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현재 LPGA 5대 메이저리그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한국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경기 마지막까지 페이스 유지해서 좋은 성적 거두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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