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헐크'라는 이름이 가장 잘 어울리는 정찬민 프로는 평균 비거리가 340야드는 충분히 될 정도로 시원한 스윙으로 갤러리들의 집중을 받는 걸로 유명한데요. 국내 최고 장타자답게 2주마다 드라이버 헤드를 바꾼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강한 스윙과 연습량을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정찬민 프로필
- 기본사항
출생: 1999.8월
신체: 188cm 115kg
학력: 연세대학교
데뷔: 2019년 KPGA 입회
소속팀: CJ
소속사: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
초등학교때 아버지를 따라 연습장에서 처음 골프를 쳐보게 되었는데, 운동신경이 있던 터라 다양한 운동을 즐겨하다가 결국 아버지가 활약했던 골프를 선택하면서 본격적으로 입문해서 시작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아마추어 우승을 거쳐 국가대표 그리고 2부 투어에서의 우승 이후 21년 1부 투어로 올라와서 2년 만에 매경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수상경력
2016년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대회 남자부 우승
2017년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대회 남자부 우승
2021년 KPGA 스릭슨투어 12회 대회 우승
2021년 KPGA 스릭슨투어 20회 대회 우승
2023년 KPGA 투어 제 42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
정찬민의 장타비법
- 멀리 날리는 원동력
거구지만 몸이 부드럽고 스윙 아크가 크다.
- 똑바로 나아가는 비결
골프채 페이스 면이 목표 지점을 향해 30cm 수직 유지
페이스 면이 공 뒤 20cm 에서 ~ 타구 후 10cm까지 수직 유지
- 폭발적인 속도
클럽 스피드 129마일(208km)
볼 스피드 192마일(309km)
앞으로 PGA진출의 꿈을 밝힌 정찬민 선수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KPGA 정찬민 프로 코리안 헐크 골프선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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