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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딸 아이브 안유진 K리그 시축

GOD BLOG 2023. 7. 14.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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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딸로 불리고 있는 아이돌 아이브 소속의 안유진이 K리그 대전하나시티즌 VS전북현대모터스 경기의 시축을 하러 오면서 엄청난 인파를 축구장으로 불러들이면서 인기를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티켓이 5분 만에 1층 전좌석이 매진되는 등 뜨거운 열기와 자세한 정보 확인해 볼까요?

 

안유진 대전유니폼 입고 찍은 사진
안유진 인스타그램

안유진 시축

  • 안유진 효과

지난 12일 대전월드컵 경기장에는 20592명이라는 팬들이 모이면서 K리그 역대 평일 최다 관중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안유진은 걸그룹 아이브의 리더로 최근 '지구오락실'에 출연하면서 무대에서 말고 예능에서도 큰 활약을 보여주면서 많은 팬을 얻었는데요. 이날 시축행사에 나서게 된 이유는 하나은행의 모델이 됐기 때문인데요, 대전하나시티즌이 공식 미디어를 통해서 안유진의 소식을 전하자 18000명 이상의 관중이 예매권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안유진이 등장할 때 중계 캐스터가 엄청난 소개량을 보여주며 누리꾼들은 메시도 저렇게 소개 안 한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 경기결과

대전은 전반 송민규에게 선제골을 내주었지만 후반 30분 김인균이 동점골을 터트렸고 후반추가시간에 대전의 김인균이 연결한 크로스를 신상은이 밀어내면서 승리를 예상했지만 추가시간 4분에 아쉬운 동점골을 내주면서 치열한 경기를 보여주면서 안유진때매 예매를 했어도 많은 사람들이 실망하지 않을 경기를 펼쳐서 결국 좋은 결과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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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시축반대?

지난날들을 돌아보면 많은 스포츠 팬들은 연예인들의 시구와 시타행사를 못마땅해했는데요 이유는 해당연예인만 보려고 예매를 한 후 행사가 끝나면 경기는 보지 않고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일이 많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저번 임영웅선수 때부터 이야기는 달라졌습니다. 지난 4월 FC서울에 시축을 맡게 된 트로트가수 임영웅은 시축소식이 알려지자마자 하루 만에 3만 5천 장에 표가 팔리면서 역대 K리그 관중 신기록을 세웠을뿐더러 팬클럽 복도 입지 않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후반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축구를 관람했습니다. 이어 안유진의 행사에도 많은 분들이 시축 이후 끝까지 경기를 관람하면서 선한 영향력으로 지난 과오는 잊고 좋은 행사로 자리 잡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안유진 대전 유니폼입고 찍은 사진
안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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