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안송이 프로 꾸준함의 아이콘 골프선수

2008년에 데뷔하여 2년 만에 1부 투어 자격을 얻고 13년간 시드권을 유지하면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포기하지 않는 꾸준함의 아이콘 안송이프로는 237경기 만에 첫 우승을 하면서 포기하지 않으면 된다라는 멋진 말을 되새긴다고 하는데요. 골프선수 안송이프로의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안송이프로

 

안송이 프로필

출생: 1990년 7월 18일

소속팀: KB금융그룹

신체: 169cm AB형

데뷔: 2008년 KLPGA 입회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ongyi__ch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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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않은 가정환경에도 불구하고 골프를 시작해서 2008년 처음 KLPGA에 입회하여 2009년 2부 투어에서 활동을 시작하면서 2010년 정규투어로 올라오면서 현재까지 1부투어에서 시드권을 지켜내고 있는 대단한 선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237 경기만에 첫 우승이라는 역사적인 순간은 맞이하면서

 

"포기하지 않고 하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신인과 같은 마음으로 높은 곳까지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라며 우승소감을 밝혔습니다. 첫날 선두로 나서는 걸 기피할 정도로 카메라 울렁증이 심해서 첫 우승당시 인터뷰가 너무 힘들었다는 귀여운 모습도 겸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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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기록

통산상금: 2,418,590,872원 (322회 참가)

2019년 11월 KLPGA 투어 ADT캡스 챔피언십 우승

2020년 9월 KLPGA 투어 팬텀클래식 우승

 

다른 선수들에 비해서 마른체형이지만 드라이버 비거리 부분에서는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는데요. 데뷔초반에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자주 보이면서 후반부에 우승의 문턱에서 실패하는 일들이 많아지면서 점차 신중한 플레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승을 하는 데까지 오랜 시간 걸린 이유가 멘틀 문제라고 생각을 하며 점차 보완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후배 이소영 프로의 추천으로 미라클 모닝이라는 책을 읽고 '나 스스로 운명을 통제한다! 나는 내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내가 꿈꾸는 삶으로 만들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노력한다!'라는 구절을 매일아침 외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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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시즌

올해 16개의 대회를 참가하고 있는 중이지만 눈에 띄게 활약하는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대회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으로 6위에 올랐는데요. 총상금 17억을 두고 펼치는 한화클래식에서 3R까지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내일 FR에서 마무리까지 잘해서 TOP5안에 드는 모습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포기하지 않는 꾸준함의 아이콘 안송이 프로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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