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윤채영 프로 8년연속 홍보모델 미녀 골프선수

프로필

출생: 1987년 3월 5일 서울특별시

학력: 중앙대학교 학사

데뷔: 2005년 KLPGA 입회

신체: 172cm, 56kg, A형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cyyoon35/

 

윤채영 프로 인스타그램

주요 성적

2008년 하이원컵 SBS 채리티 여자오픈 3위

2008년 KB 국민은행 Star Tour 2차 대회 2위

2011년 한화 챔피언스 채리티게임 2위

2012년 BS금융그룹 부산은행 서울경제 여자오픈 3위

2012년 SBS투어 제3회 히든밸리 여자오픈 3위

2012년 KLPGA 투어 한화금융 클래식 3위

2014년 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즈 우승

2018년 JLPGA 투어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2위

2019년 JLPGA 투어 악사 레이디스 골프 2위

 

아쉽게도 긴 투어 선수기간동안 우승은 1번뿐이지만 일관성이라는 무기가 있었습니다. 17년간 시드권을 유지할 수 있었던 데는 엄청난 실력의 소유자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윤채영 프로 인스타그램

어린 시절

어릴시절 부터 운동을 좋아해서 아버지가 연습하고 있는 연습장에서 초등학교 5학년때 처음 골프채를 잡아서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칠 정도의 유망주로 부각을 나타냈는데요 19살에 프로로 전향을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윤채영 프로의 어머니가 신체적으로 보면 약해 보이지만 근성이 남다르다며 어린 시절 연습장에서 늦게까지 돌아오지 않아서 빨리오라고 했더니 샷이 맘에 들지 않아서 다하고 돌아가겠다고 하는 모습을 보이곤 했다고 합니다. 또한 아버지가 모든 경기를 동행하여 든든한 지원군이 돼주어 훌륭한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윤채영 프로 인스타그램

더 드림 JTBC

골프계의 소문난 절친 3인방 최나연, 김하늘, 윤채영 프로가 JTBC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팬들에게 얼굴을 비추게 되었습니다. 골프 인생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던 곳으로 추억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인데요. 초등학교 떄부터 최나연 프로와 인연을 이어온 용인 플라자 CC, 김하늘 프로의 생애 첫 우승 추억이 깃든 휘닉스 CC, 김하늘과 윤채영이 각각 우승을 차지한 제주 오라 CC 등이 이들의 추억의 골프장으로 행선지가 됩니다. 받은 사랑을 돌려드린다는 의미의 더드림 6월 27일(화) 밤 10시 30분 JTBC GOLF 채널에서 방영되며, 8월 15일까지 8부작으로 방송되니 궁금하신 분들은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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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채영 프로 인스타그램

미녀 골퍼 타이틀

데뷔부터 은퇴까지 꼬리표 처럼 붙어있었던 미녀 골퍼라는 타이틀의 윤채영 프로는 KLPGA 홍모모델 들 가운데 우승이력이 없는 사람은 자신 뿐이었다며 자기 자신이 작아지는 것 같아서 속상하고 점점 구석으로 쪼아 드는 느낌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승이 너무 간절했고 볼을 잘 치는 걸로 주목을 받고 싶어서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이쁘다는 말이 싫은 건 절대 아니지만 이쁘다는 말을 들으면 공을 더 잘 치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고 합니다. 운동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면 더 좋으니깐? 하지만 썡얼을 공개하면 예쁘다는 말을 더 이상 들을 수 없을 거라는 겸손한 모습까지 겸비하며 자신이 생각한 필드 여신은 홍진주 프로와 김자영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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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채영 프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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