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임진희 프로 연습벌레 골프선수 프로필

연습벌레라는 별명으로 매년 좋은 모습을 발전 있게 보여주는 선수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세계랭킹 80위까지 진입하기도 하였고, 현재 시즌 상반기에 175개의 버디를 만들어내면서 버디퀸이라는 타이틀 또한 가져가고 있습니다. 임진희 프로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임진희 프로

임진희 프로필

• 기본사항 

출생: 1998년 5월 24일

소속사: 넥스트 스포츠

신체: 165cm AB형

소속: 인강건설

데뷔: 2016년 KLPGA 입회

 

임진희 프로는 남들보다는 조금 늦은 초등학교 5학년 때 방과 후 활동으로 골프를 접하면서 남들과는 다른 시작을 하였습니다. 이어 중학생때까지는 골프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아 취미느낌으로 골프를 접하였지만, 고등학교를 함평골프고로 진학하면서 골프선수가 되기로 마음먹었다고 합니다. 쉽지 않은 골프생활을 겪으며 점프투어에 데뷔하였지만 오랜 기간 우승을 하지 못하면서 많은 골프팬들에게 무명에 가까운 선수였지만 임진희프로는 연습벌레로 불리는 별명답게 엄청난 연습으로 5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하게 되면서 많은 팬들과 생김과 동시의 이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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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내역

2021년 KLPGA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1위

2022년 KLPGA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공동 3위

2022년 KLPGA  맥콜 모나파크 오픈 with SBS golf 1위

2022년 KLPGA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2위

2023년 KLPGA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1위

2023년 KLPGA 제주삼다수 마스터즈 우승

 

임진희 프로는 우승이 없던 탓에 1부 리그의 시드가 부족했던 상황 한경 레이디스컵을 우승으로 2년의 시드를 보장받는걸 발판으로 삼아 맥콜 모나 챔피언십 에서 우승을 거두면서 연속해서 시드권을 부여받아 현재 8월 기준 4억 7천의 상금획득에 이어 15억 원가량의 총상금을 획득하면서 16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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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벌레 임진희 프로

가장 잘하는 건 골프고 그 외에는 많은 것이 서툴다고 말한 임진희 프로는 잘 웃고 아이스크림을 무척이나 좋아한다고 합니다. 먹고 잠자는 시간을 빼고 모두 연습이나 체력단련을 하는데 집중을 하고, 요즘은 경기가 많아서 간단한 체력운동과, 안 되는 샷 점검, 숏 게임을 조금씩 다듬는 루틴을 가지고 있습니다. 임진희 프로는 어린 나이에 주변친구들보다 체격이 좋았기 때문에 박세리 선수처럼 될 거라는 주변의 많은 바람과 압박을 견뎌내고 많은 도대회, 주니어대회를 휩쓸면서 포기하고 싶은 순간 없이 잘 버텨서 3부투어, 2부투어 이후 정규투어까지 매년 단계적으로 성장하면서 21년부터 시즌마다 우승기록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다승이 목표라고 밝힌 만큼 앞으로 남은 대회에서의 활약이 더욱더 기대되는 선수인 것 같습니다. 임진희 프로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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