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에 5대 메이저리그로 2번째로 높은 상금을 자랑하는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은 저번주 목금토일 경기를 치렀는데요. 많은 한국선수들이 참가하여 좋은 성적과 아쉬운 성적을 보여준 가운데 셀린 부티에라는 프랑스국적의 선수가 우승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결과와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에비앙 챔피언십 정보 1994년 에비앙 마스터스로 시작된 유럽여자투어로 원래는 LPGA 5대 메이저리그에 포함되지 않았는데요. 2013년부터 메이저 대회로 지정되면서 US여자오픈에 이어서 2번째로 상금규모가 큰 대회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650만 달러로 (한화 약 82억) 프랑스에 위치한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대회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메이저로 지정되기 전 박인비, 신지애 선수가 우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