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Soccer

독일의 전설 베켄바우어 업적과 별세

GOD BLOG 2024. 1. 10. 18:40
반응형

독일 축구를 세계최고로 이끌었던 황제 베켄바우어가 지난 8일 별세하였습니다. 1974년 월드컵을 우승으로 이끌고 1990년은 감독으로서 한 번 더 정상에 오른 선수와, 감독시절 모두 역사적인 인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늘 겸손한 모습으로 많은 선수들과 업계 사람들에게 항상 모범이 되어왔는데요 어떤 업적을 세우고 돌아가셨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발롱도르 역대 베스트 스쿼드 사진
발롱도르 역대 퍼스트 스쿼드

베켄바우어 업적

181cm로 수비서로써 큰 키는 아니지만 역대 최고 수비수로 손꼽히고, 루드 굴리트 선수 다음으로 올라운더가 가능한 유틸리티 선수라고 칭해지고 있을만큼 수비뿐만 아니라 다양한 포지션에서 능력을 발휘하였습니다. 클럽, 국가대표, 감독 모든 부분에서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 클럽

FC 바이에른 뮌헨 (1964~1977) 

- 분데스리가 4회, DFB 4회, 유럽컵 3연패, 유럽 위너스컵 1회, FIFA 월드컵 1회

뉴욕 코스모스 (1977~1980)

- 리그우승 3회

함부르크 SV (1980~1982)

- 마이스터샬레 1회

뉴욕 코스모스 (1983)

 

  • 국가대표

(103경기 14골 10 도움)

1972년 유로 우승

1974년 서독월드컵 우승

 

반응형

 

  • 감독

1990년 (서독 축구 국가대표팀) FIFA 월드컵 우승

90-91년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 리그앙 우승

93-34년 (FC 바이에른 뮌헨) 분데스리가 우승

95-96년 (FC 바이에른 뮌헨) UEFA컵 우승

 

  • 개인

발롱도르 2회 : 1972,1976 (2위: 1974,1975)

 

요한 크루이프와 베켄바우어 사진
왼: 베켄바우어 오: 요한 크루이프

 

사람들이 말하는 베켄바우어

메시와 호날두, 마라도나와 펠레처럼 요한 크루이프와 베켄바우어의 오랜 시간 라이벌 구도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하지만 아무래도 수비수와 공격수를 비교하는 과정에서 표가 많이 갈렸으며, 아무래도 골을 넣어야 이기는 종목이다 보니 크루이프 쪽으로 많이 기울었지만 영원한 최고의 수비수로 뽑히며 서로 생을 다하기 전까지 우정을 과시하였습니다.

 

 

펠레 : 내가 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바비 찰튼: 그가 가졌던 최고의 능력은 환상적인 시야였다.

에우제비우 : 수비수와 미드필더를 소화하는 다재다능한 능력과 윤통성을 가졌으며, 경기의 흐름을 파악했고, 축구하는 법을 아는 선수였으며, 골을 넣기도 하는 대단한 선수었다.

피케: 내가 본 영상에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는 공격에 가담했고, 골을 넣었으며, 팀을 지휘하는 엄청난 면모를 보였다.

프티: 그는 축구계의 진정한 신사였으며 필드 어디서나 뛸 수 있는 선수였다. 그는 클래스를 보여주는 전형적인 선수였고, 오랜 시간 동안 정점해 군림한 황제이다.

 

 

이강인 에이프릴 이나은 열애설

한국을 빛내고 세계적인 축구리그인 프랑스 PSG에서 음바페선수와 합을 맞추고 있는 이강인 선수와 학폭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조용한 삶을 지내던 에이프릴 이나은과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godjg23.com

 

 

김민재 2023년 활약 (올해의 선수상)

세계적인 클럽에서 주전 수비수로 외국선수들을 피지컬로 압도하며 실력을 증명해내고 있는 김민재선수가 이번 2023년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21,22년 손흥민선수에게 밀려 2위를 기록하

godjg23.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