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절친' 델리 알리의 충격 고백

손흥민 선수와 토트넘에서 합을 맞추면서 한국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던 델리 알리선수가 레전드 맨유축구선수 게리 네빌이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그동안 감추고 살았던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는데요. 이 이야기를 통해서 사람들은 많은 응원과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확인해 보시죠

 

충격 고백

델리 알리는 유튜브를 통해서 자신이 세계최고의 유망주에서 한 번에 추락할 수밖에 없었는지 이유를 말했는데요. 먼저 "내가 6살 때 집에 오던 엄마 친구한테 성추행을 당했었다. 그 당시 엄마는 알코올 중독자였고, 7살 때부터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으며, 8살에 처음 마약거래를 하기 시작했다." 라며 충격적인 어린 시절에 대해서 고백하였습니다. 알리는 12살이 되던 해에 새로운 가족에 품으로 입양이 되었고, 그때부터는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알리는 그들을 "하나님이 사람을 만들었다면 바로 그들이었다."라고 할 정도로 엄청난 도움과 진심으로 자신을 돌봐준 탓에 16살 때부터 전문적인 훈련을 받는 1군에서 뛰기 시작하고 자신의 삶이 조금씩 안정화가 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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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아직 완벽하게 멘털적으로 안정화가 되진 알리는 어릴 적 나쁜 습관이 아직은 남아있다고 하는데요. 정신 건강과 약물 중독 및 어릴적 트라우마 때문에 재활 시설에 가기로 결정하였고 최근 치료를 받고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외면과 다르게 내면은 나와의 싸움에서 항상 패배하고 있었기 때문에 치료를 경정했고 6주 정도 치료를 받은 후에 퇴원해서 다행히도 다시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프리시즌에 합류하면서 다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고 100% 모든 걸 신뢰해 주고 지지해 준 에버튼에게 영원히 감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은 다행히 어느 정도 안정을 찾은 것으로 보이고 힘든 과거를 잘 치료하고 다시금 건강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술이나 약물을 남용하면 무언가로부터 쫓기거나, 무언가를 숨기려고 하는 것이다. 분명히 큰 상척 된다. 이제는 자신과 같은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살아가겠다.라고 다짐했습니다. 

 

델리알리 인스타그램

브렌트포드 김지수 프리시즌 경기 데뷔

 

토트넘 훈련장에 복귀한 해리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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