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윤성빈 피지컬 비결 공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종목에서 아시아최초로 금메달을 딴 윤성빈선수는 일반인들과는 다른 피지컬로 각종 매체에 나와서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를 하고 운동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윤성빈선수의 피지컬 비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몸짱 비결

올해 초 아는형님에 나와서 파이터로 유명한 추성훈선수가 자신은 동물인데 윤성빈은 괴물이다 라면서 자신보다 신체능력이 월등함을 치켜세우면서 패널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이후 런닝맨과 자신의 유튜브에서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하면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신선한 충격을 계속해서 주고 있습니다. 물론 타고난 건 있겠지만 어떻게 해서 이러한 몸과 피지컬을 가지게 되었는지 인터뷰내용을 통해서 궁금증을 풀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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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나 유튜브 촬영이 없을 떄는 매일 똑같은 루틴으로 하루에 두 시간정도 운동을 하고 주 6일 헬스를 3분 할로 진행을 한다고 합니다. 가슴과 삼두, 등과 이두, 어깨와 하체를 루틴으로 돌아가면서 하는데 요즘은 골프도 하고 축구도 좋아하는 걸로 알려져 있어 거의 김종국처럼 운동에 미쳐 산다는 느낌인 것 같습니다.

 

윤성빈도 선수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운동을 하러 가기 너무 싫다고 한다. 하지만 운동을 쉬면 잠시는 기분이 좋지만 금방 후회를 하기 때문에 하기 싫은 걸 이겨내고 운동을 간다고 밝히면서 오늘도 자신과의 타협을 하면서 운동을 가지 않은 저에 하루를 반성하는 시간이 돼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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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의 3대 기록

윤성빈 선수는 3대 운동을 즐겨하지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마지막 측정했을 당시 스쾃 240KG, 데드리프트 230KG, 벤치프레스 150KG 정도 들어서 총 620KG로 언더아머는 가볍게 입을 수 있는 3대 기록을 가졌습니다. 무게보다는 오늘도 할 일을 했다는 자기만족과 시각적으로 보이는 몸에 변화 때문에 은퇴 후 웨이트를 집중해서 하고 있고, 여행이나 타 지역 촬영을 가도 가능한 운동을 쉬지 않으려는 편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성빈 인스타그램

좋은 몸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보통사람들은 빠른 시간 안에 변화된 모습을 보고 싶어 하기 때문에 이른 시간 안에 변화가 보이지 않으면 포기를 하는데 세상 모든 일이 그렇게 쉽게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다들 몸을 만들려고 식단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식단 같은 경우는 칼로리 상관없이 이것저것 다 먹는다 하지만 패스트푸드는 잘 먹지 않고 닭가슴살은 꾸준히 먹고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합니다. 몸이 좋아지고 싶으면 누구나 알고 있겠지만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게 정답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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