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데뷔하면서 큰 키와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유효주프로는 늦게 골프를 시작한 반면 정회원자격을 빠르게 취득하면서 떠오르는 루키로 이름을 올렸는데, 정규투어에서 많은 상금을 획득하지 못하면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유효주 프로필
출생: 1997년 4월 21일
소속사: 크라우닝
소속팀: 두산건설 위브 골프단
신체: 170cm O형
데뷔: 2015년 KLPGA 입회
인스탄그램: https://www.instagram.com/hyo_jjulu_97
아마추어 테니스선수 출신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서 어릴 때부터 운동을 좋아하고, 재능을 보인 유효주는 골프 외에도, 테니스, 농구, 피겨 등 다양한 운동을 접해보았다고 합니다. 제대로 시작한 건 중학교 1학년인데 5년 만에 KLPGA 정회원 자격을 따내면서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유망주로 우뚝 올랐습니다.
처음에는 점프투어(3부)로 시작하여 그해 바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드림투어로 승격하면서 2015년 당시 떠오르는 루키로 자리를 잡게 되었는데, 이경훈 프로의 제자로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릴 거란 기대와는 달리 2022년에 첫 우승을 하면서 쉽지 않은 프로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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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기록
현재 8월까지 메이저대회 21번을 포함통산 125번의 대회를 출전하고 있는 유효주는 오랜기간 활동한 것에 비해서는 상금과 우승기록이 없는 게 사실입니다.
17-18 시즌에는 골프를 잘 쳐야 한다는 집착으로 투어생활에 부담을 느껴 흔히 말하는 입스가 와서 2부 리그로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결국 다시 에이밍부터 시작해서 다시 스윙을 만들어내면서 정규 투어 시드를 되찾는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정규투어 총상금: 575,544,576원, 정규우승 1회(WEMIX 챔피언십 with 와우매니지먼트그룹 SBS golf)
이번 23년도에는 18번 대회를 참가하였는데, cut 탈락하는 경기가 더 많고, top10안에 들어온 경기도 없다 보니 상금이 4천만 원이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안소현프로를 넘어서 차세대 스타로 손꼽히며 많은 팬들을 보유하면서 실력과 몸매까지 돋보이는 모델 같은 모습으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2번째 우승소식이 들려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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