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2023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3년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이 8월 17일 개최하게 됩니다. 올해 12회째 열리고 있으며 총상금 8억으로 적지 않은 우승상금으로 많은 선수들이 강원도의 높은 고지의 바람을 이겨내고 좋은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3 하이원리조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오는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정선군에 위차한 하이원 cc에서 총상금 8억을 걸고 120명의 선수들이 경쟁을 펼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갤러리는 만원의 가격으로 참관을 하실 수 있고, 각종 응모행사가 있기 때문에 한층 더 재미있게 즐기시려면 참가하시는 것도 별미입니다. 2008년 처음으로 개최되어 15번의 대회를 열었어야 했지만, 중간에 다양한 문제로 인해서 개최가 안되었어서 올해 12회째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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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카카오소속의 한진선 프로가 우승하면서 강원도의 챔피언이 되었는데요, 올해 대유위니아 MBN에서 3위한 것 말고 부각을 들어내는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현재상금 2억 원 정도로 준수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데, 디펜딩 챔피언답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KLPGA 이예원 프로 귀여운 외모에 엄청난 실력의 골프선수

 

총상금 8억에 우승상금 1억 4400만원이 걸린 강원도 하이원리조트 대회의 이번 초대특별출전으로 LPGA에서 활동 중인 다니얼강, 유소연, 지은희, 한진선, 나희원, 김지수 선수가 출전하게 됩니다. 높은 해발고지에서 펼쳐지다 보니 강한 바람을 일으켜 플레이에 큰 지장을 줄 수 있는데요. 선수들이 이를 어떻게 풀어나갈지도 유심히 지켜보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유소연 프로 '내셔널타이틀 사냥꾼' 골프선수

우승을 노리는 선수들

디펜딩 챔피언인 한진선 프로를 포함해서 이번대회의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선수들이 많기때문에 치열한 경기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먼저 저번주에 처음으로 개최된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면서 상금랭킹 1위를 기록 중인 이예원선수가 이번에도 깔끔한 샷들을 보여주면서 순위권을 지켜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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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번시즌 우승컵은 들어올리지 못했지만, 기복 없는 플레이로 상위권에 계속 이름을 올리며 우승을 틈틈이 노리는 박현경프로와 이소영선수도 조금의 운을 보태서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많이 쏠리고 있습니다. 또한 LPGA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국내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만큼 국내에서도 좋은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해외와는 많이 다른 잔디로 적응하기 힘든 모습을 보여줄지도 기대가 됩니다.

KLPGA 박현경 프로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골프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