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다나오픈 1R 고진영

다나 오픈은 14일부터 4일 동안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이랜드 메도우스 골프클럽에서 경기가 진행되는데요 박세리선수가 5번이나 우승한 대회이기도 하면서 한국선수들이 강세를 보이는 대회이기도 합니다. 현재 첫날 경기가 종료된 가운데 정확한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대회 개요

일정: 2023.07.14 ~ 7.17

대회장소: 하이랜드 메도우스 GC

총상금: $1,750,000 (약 22억)

우승상금: $262,500 (약 3억)

점수: 파 71 / 6,642yd

작년 우승자: 가비 로페스

경기일정: 14일 새벽 4:30, 15일 새벽 4시 15분, 16일 3시 45분, 17일 2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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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부터 꾸준하게 같은 골프장에서 열리고 있다 보니 매년 참가했던 선수들은 조금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한국선수들에게 유독 강점을 보이는 대회입니다. 위에도 말했다시피 박세리선수가 5차례우승을 하였고, 김미현, 이은정, 최나연, 유소연, 최운정, 김인경, 김세영도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이번대회에 출전하는 한국선수는 강혜지, 김세영, 박금강, 유해란, 고진영, 김아림, 박성현, 이미향, 이일희, 이정은 6, 제니신, 최운정, 홍예은, 이정은, 전인지, 주수빈, 최혜진 선수가 출전하였습니다. PGA 랭킹 1위 고진영 선수가 처음으로 다나 오픈에 출전하면서 이슈가 되었는데요. US오픈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번 대회 첫날 2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39위로 첫날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다나오픈 고진영

 

현재 7언더파로 1등인 린 그랜트 선수와, 5언더파로 5위를 기록 중인 로즈 장, 2언더파인 고진영 선수가 한조를 이루면서 현재 상위권 선수들의 기운을 받아서 압도당하기보다는 치고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현재는 고진영선수의 전성시대라고 할 수 있는데요. 161주 동안 1위를 지켜내며 세계랭킹 1위 최장기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랭킹 2위인 넬리 코다 선수도 세계최고의 여자선수는 고진영이라며 극찬했을 정도인데 고진영 선수가 최고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을 강한 정신력과 꾸준함이 강점이라고 하는데요 고진영선수에 대해서 더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보세요.

세계랭킹 1위 골프선수 고진영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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