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살아있는 전설인 부폰선수가 자신의 SNS를 통해서 공식은퇴를 밝혔습니다. 무려 78년생의 나이로 자신과 함께 활동하던 선수들의 자식들과 활동하며, 오랜 시간 활동했던 부폰은 마지막 사우디리그에 이적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하면서 손뼉 칠 때 떠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부폰 사우디 거절이탈리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부폰선수가 78년생의 나이로 이미 동년배선수들은 다 은퇴하고 해설자, 감독 등 다양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45살에 나이까지 골문을 지키다가 아름다운 은퇴를 맞이하였습니다. 은퇴하는 과정에서 현재 어느 정도 전성기가 지난 세계적인 선수들을 모으고 있는 사우디리그에서 제안이 들어왔는데요. 2년 계약의 연봉 2500만 파운드의 거액으로 한화 약 412억 원입니다. 선수생활을 마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