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축구 잡지회사인 프랑스 풋볼이 창설한 발롱도르는 한 시즌을 통틀어 최고의 활약을 펼치는 선수에게 주는 상으로 축구선수로써 받을 수 있는 가장 명예로운 상이라고 명칭되고 있는데요. 2023년 축구계에 GOAT라고 불리우는 리오넬 메시가 월드컵 우승과 함께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되었는데요. 이와 관련된 재밌는 사실들을 더 알아보겠습니다. 발롱도르 수상 기록 발롱도르라는 상 자체가 공격수들에게 유리한 조건을 가졌기 때문에 수비수나 미드필더가 받는경우는 쉽지않은데요 2000년대 중반부터 메시와 호날두선수가 독식하다보니 훌륭한 기록을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아쉽게 밀려난 선수들이 많습니다. 이번 2023년에는 대한민국 김민재선수가 발롱도르 세계수비수 순위 1위인 22위를 기록하면서 현재 가장 폼이좋은 CB라고..